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르게이 드라구노프 (문단 편집) ===# [[철권 6]] #=== [[철권 5 DR]]에서 일회성으로 출현하는 성능이 좋지 못한 캐릭터로 출시되었지만 높았던 인기에 힘입어 제대로 완성되어 돌아왔다. 만들다 만 듯한 모션들이 전체적으로 자연스러워지고 박력 있게 바뀌었으며, 기존 기술이 대폭적인 상향을 받고 신 기술 또한 주력기로서 충분하며, 필드 기술 대미지 향상, 잡기 강화 등 시스템적인 요소에서도 여러가지 간접적으로 혜택을 받으며 강력한 캐릭터가 되었다. 바뀌거나 상향 된 기술들 중 주력기만 간단하게 언급하자면, 먼저 러시안 훅 어설트(666RP)는 가드시 +9에서 +6으로 하향되긴 했으나 어정쩡했던 모션이 현재의 박력있는 모션으로 개편되면서 양횡신을 잡게 바뀌었고, 판정이 뚱캐릭은 누워서도 맞을 정도로 바닥까지 깔리게 되며 훨씬 편하게 쓸 수 있도록 상향되었다. 또한, '''노멀 히트 공콤 시동기'''가 되었다. 커맨드가 어렵다는 점 외에는 단점이 전혀 없는 기술로 일신했다. 또한, 연깎의 대미지가 상향되었으며, 약간 전진성을 띄도록 개편되었으며 결정적으로 양횡신을 잡도록 바뀌었다. 사실상 현재 드라그노프의 연깎은 철권 6 때의 기술 스펙이 거의 그대로 내려오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. 그 외 클리핑 스윕은 간단한 콤보가 들어가도록 바뀌었고, 그 외 헤드헌터(RK LP), 디스커넥터(LK LP RP) 등 딜캐와 콤보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 추가되고 블리자드 해머(4AP), 연타 클리핑 1타(4RP), 토스업(4RK LK), 원쓰리, 2LK 등의 모션이 절도있게 바뀌며 쓸 만한 기술들이 늘어났다. 특히, 어설트의 상향이 가장 눈에 띄었는데, 초근접에서 타이밍 맞게 횡을 치지 않으면 양횡을 다 잡아버리는 데다가 노멀히트해도 공콤넣기가 가능해지고, 막혀도 드라구노프가 유리한 상황이라 다시 어설트냐 하단이냐 교잡이냐라는 흉악한 삼지선다를 보여줬다[* 잡기는 풀어버리면 되지 않느냐 라고 하는 유저들이 많았는데, 드라구노프의 교잡은 기본 잡기보다 반응을 빨리 해야 풀 수 있었기에 잡기를 잘풀기로 유명한 네임드 유저들조차 교잡은 풀기가 어렵다고 할 정도였다.]. 쉽게 말해서 '''횡 잡는 중단기라는 것부터가 충분히 좋은 기술인데 가드시 엄청난 이득과 가드백, 히트시 공콤이라는 엄청난 옵션까지 붙은 기술이었던것이다.''' 히트하든 가드시키든 드라구노프에게 이득인 것은 변함이 없으며 초풍과 비교해도 오히려 우세한 수준이다!!![* 더군다나 초풍은 상단이라 앉기, 상단을 피하는 특수자세가 있는 캐릭터의 상단 회피에 약하기라도 하지만 얘는 '''그런 거 없다.'''] [[레인]]이 유명해지기 시작한 캐릭터가 바로 드라구노프. 초근접에서 사용하는 근접 어설트, 상대와 거리를 좁히며 양횡을 다 잡아버리는 어설트 기술 등 다양한 어설트 활용법을 모두 보여줬다[* 실제로 저 후자의 어설트 기술은 양횡을 다 잡기 때문에 히트 당한 상대는 드라구노프 정면이 아닌 측면으로 날아가는 장면이 데스 할 때 자주 나왔다. 이유는 상대가 분명 타이밍 맞게 피했는데 그걸 무지막지한 판정으로 잡아 버려서 저런 장면이 연출 되는 것.]. 이때 [[각시니]]는 주황단 근처에서 머물며, 어설트 보다는 마법의 굽팔로 유명 했었다. 정리하자면 오리지널 6시리즈의 드라그노프는 모션 개편에 힘입어 사기 캐릭터 중 하나로 날아올랐으나, 이 당시에는 드라그노프보다 몇 술은 더 뜨던 밥, 레이 등이 존재했기 때문에 독보적인 캐릭터는 되지 못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